춘천 온의동 감성카페[ 레미니센스]

안녕하세요. ​또빈입니다.

저번에 춘천에서
카페 투어 하면서 다녔던 곳 중!
또 한곳을 추천해 드릴께요.

​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각선으로 보면
바로 위치해있는 카페에요.

18년 10월에 오픈한 카페라고 하네요.

 

바로

레미니센스(reminiscence) 입니다.

레미니센스라는 단어에는 추억담, 회상담 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.

카페 앞쪽에는 사진 찍기 좋도록 ​피크닉 세트가
깔려있었어요.

요즘 여성분들 카페 투어도 많이 하시고

감성 카페 많이들 찾아 다니시잖아요! 제격인 카페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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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덩그러니 피크닉 세트만 깔려있어서

이게 뭔가..? 휑하다 싶었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까

너무 예쁘게 나오네요.

오늘 입은 옷이랑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.
ㅎㅎ.. 의도한 건 아니지만
사진을 마구마구 찍고!!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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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안도 너무!! 예뻐요. ‘ㅅ’ 완전 ​여심 저격 ㅎㅎ!

예쁜 거 좋아하는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반할 듯한 인테리어였어요. 
그래서인지 모두가 여성분들 이였어요.
카페 인테리어와 소품 하나하나 모두 다 !! 예뻤어요.

 

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라

어디서 찍어도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, 화사한 느낌이 들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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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쪽에 케이크도 팔고 있었지만
저희는 밥을 먹고 와서ㅠ.ㅠ
음료만 시켰어요.

저희는 상큼하고 개운한 음료를 먹고 싶어서

​애플 티에이드 & 청포도라임 티에이드

 ( 음료 주문은 1인 1음료 입니다. 요즘은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. )

에이드라서 달 줄 알았는데 티 라서 그런지 개운하면서 맛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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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 안에는 리얼 과일이 들어있었고! 음료마저 감성 감성,,! 영수증 마저 감성,,!!
예쁘지 않나요? ㅎㅎㅎ 음료를 앞에 두고 마시지도 않고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.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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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에 보이는 사장님의 센스!
겨울에 외투를 걸 수 있게 만들어 놓으셨나 봐요.

정말 섬세하게 신경 쓰신 게 느껴졌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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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완전 포토존 ! 찍으라고 있는 곳에서는 찍어줘야죠. 저도 한번 찍어봤어요.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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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도 깔끔하니 너무 예뻐요.

약간 메이크업 룸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.

저희 집에도 요런 메이크업 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. 하하

​*

여기는 ​노키즈, 노펫! 입니다.

( 초등학생 미만 노키즈 존이라고 해요. )
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.
춘천에서 감성 카페 찾으시는 분들은
한 번쯤! 방문해보세요. ㅎㅎ

 

터미널이랑도 가까워서 접근성도 너무 좋아요.

저희는 차를타고 가지 않아서 주차여부를 여쭤보지 못했는데

주차 할 공간은 있다고 하셨지만, 자세히 어딘지는 못여쭤봤어요.

혹시 주차가 필요하신분들은 가시기 전에 전화로 꼭! 여쭤보고 가세요.

​​​영업시간-
​12:00 - 20:00
​​수요일 휴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