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dobin's 소소한 기록

안녕하세요! ​또빈입니다. 이번에는 춘천에서 갔었던 맛 집을 알려드릴게요. 여기는 ​마카롱 맛집이기도 해요. ​춘천시외/고속 터미널과 남춘천역에서 도보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요. 간판은 따로 크게 있지는 않고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.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. 간판은 벽에 작게 달려있고, 바닥에 세워져 있는 것과, 네온사인 간판이 있어요. ​ 요즘은 어딜 가나 네온사인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. ​ 식사 때가 지난 후라 저희 밖에 없었고! 내부는 엄청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많아요. ​ ​1인 1메뉴이며! 주문 시 선결제입니다. 샐러드는 먹을 건지 여쭤보시고 먹는다고 하면 무료로 식전에 제공해주신답니다. 저희는 ​로제파스타 & 목살볶음밥 을 시켰어요. 맵기 조절도 가능..

안녕하세요. ​또빈입니다. 저번에 춘천에서 카페 투어 하면서 다녔던 곳 중! 또 한곳을 추천해 드릴께요. ​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각선으로 보면 바로 위치해있는 카페에요. 18년 10월에 오픈한 카페라고 하네요. 바로 레미니센스(reminiscence) 입니다. 레미니센스라는 단어에는 추억담, 회상담 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. 카페 앞쪽에는 사진 찍기 좋도록 ​피크닉 세트가 깔려있었어요. 요즘 여성분들 카페 투어도 많이 하시고 감성 카페 많이들 찾아 다니시잖아요! 제격인 카페에요. ​ ​ 처음에는 덩그러니 피크닉 세트만 깔려있어서 이게 뭔가..? 휑하다 싶었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까 너무 예쁘게 나오네요. 오늘 입은 옷이랑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. ㅎㅎ.. 의도한 건 아니지만 사진을 마구마구 찍고!! 카페..

안녕하세요. 또빈입니다. 얼마 전 춘천에 놀러 가서 카페 투어를 했어요.그중 한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. ​​퇴계동 홈플러스 근처에 있는 카페에요.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인기 만점. 컴포어 (komfort) 처음에는 컴포트? 컴포어? 뭐지? 했는데 Komfort [kɔmfó:r] 쾌적, 편안, 안락, 편리; 편이 시설! 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였고, 발음이 컴포어 였습니다. 저희는 택시를 타고 갔는데 기사님께서도 아직은 잘 모르시더라구요. 그래서 근처에 내려서 걸어갔어요. 택시타고 가시는 분들은 점핑 몬스터를 말하고 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. 이 날 비가 부슬부슬 오고 저희는 우산 없이 길을 찾아갔답니다. ​주니어 카페 점핑 몬스터라는 큰 건물 뒤쪽에 있어서 잘 안보일 수도 있어요. ..